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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필로르가 옵팀 아이즈 아이크림'을 소개합니다.
피부과에서 이미 샤넬주사로 유명한 필로르가 135(NCTF 135HA)를 생산하는 회사의 아이크림입니다.
오늘은 제품 정보와 가격, 사용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FILORGA optime - eyes 제품 정보
FILORGA는 피부과 앰플, 화장품, 에스테틱까지 다양한 연구로 제품을 생산하는 프랑스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메조테라피를 베이스로 한 제품들로 유명합니다.
메조테라피란?
메조는 그리스어로 중간층 + 테라피는 치료법이라는 뜻입니다.
효과가 검증된 된 약물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혼합해 피부 중간층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현재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스킨부스터들이 대표적입니다.
옵팀아이즈는 필로르가의 대표 아이크림으로 다크서클- 아이백- 잔주름을 관리해 드리는 3 in 1 제품입니다.
무겁지 않고 가벼운 젤- 크림 타입이며 눈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번들거리지 않습니다.
플로보이드 계열의 크리신이 다크서클을, 펩타이드가 아이백의 크기를 줄이면서 동시에 히알루론산이 민감한 눈가 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하여 촉촉합니다.
멜라톤 아이즈 펩타이드는 수면 부족으로 피곤하고 칙칙한 눈가에 생기를 가져다 드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0여 가지 많은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필로르가 아이크림으로 눈가를 관리해 보세요.
필로르가 옵팀아이즈 아이크림 가격
용량은 15ml이고 저는 여행 가는 길에 신세계 면세점에서 39달러(53.500원)에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이 제품이 좋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주저하지 않았죠!
발림성도 좋고 쫀득하니 텍스쳐가 기분 좋습니다.
50대인 저는 눈가 주름을 관리해야 할 나이고, 더 이상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꾸준히 집에서 관리받는 듯한 느낌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옵팀아이즈 아이크림 특히 다크서클 및 안색개선에 치중하고 싶다면 이 제품이 참 괜찮습니다.
보관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쿨링효과까지 더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아침저녁 세안 후 토너 다음에 눈가에 발라 흡수시켜 주세요.
옵팀아이즈는 본체의 뚜껑 부분을 살짝 돌리면 입구가 툭 튀어나오고 눌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저도 어! 어떻게 사용하지?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공기에 노출이 덜 되도록 디자인 용기가 신경 써서 나온 듯합니다.
뚜껑을 열어 직접 손에 제품을 덜어 쓰는 것보다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제품은 참 좋은데 생각보다 블로그를 찾아도 제품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에 대한 솔직한 사용후기를 정리하였으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